경기도 축산진흥센터, 저지농가 협의체 농가 대상 첫 수정란 이식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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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축산진흥센터, 저지농가 협의체 농가 대상 첫 수정란 이식 개시

경기도 축산진흥센터는 신품종 갈색 젖소 ‘저지(Jersey)’ 품종 확산을 위해 저지협의체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수정란 이식을 시작했다.

수정란 이식은 저지 사육농가 협의체를 대상으로 무상 이식을 실시하며, 빠른 확산을 위하여 이식두수를 많이 신청한 농가, 두수에 관계없이 저지종으로 전 두수를 전환하려는 농가, 저지 유제품 생산을 목적으로 자체 유가공시설을 갖추었거나 준비하는 농가 등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한다.

안용기 경기도 축산진흥센터소장은 “2026년 미국·EU산 우유와 치즈에 대한 관세가 철폐되는 등 유제품 시장개방 확대로 인해 낙농산업의 대외경쟁력 하락이 예상된다”며 “저지종 사육기반조성(수정란이식) 사업이 모든걸 해결할 수는 없지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하나의 해결책이라 본다.저지산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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