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제72회 서울시 문화상' 수상자에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학술, 미술, 국악, 무용, 연극, 대중예술, 문화산업, 문화재, 관광, 독서문화, 문화예술후원 11개 분야에서 1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최경주 문화본부장은 "올해도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쓰신 많은 분들께 서울시 문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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