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분야를 평가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소상공인의 판로지원 확대를 위한 데이터 기반 판로 생태계 구축과 판로 데이터 수집·가공·분석·활용 등 공공기관으로서 중소·소상공인의 공공데이터 활용 촉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중소·소상공인의 마케팅 전략 수립과 서비스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공데이터 개방 분야 확대를 검토 중"이라며 "데이터 개방 자료 활용 확대를 위해 내부역량 개선, 자원 고도화 등을 지속 추진해 데이터 기반 행정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