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대중음악인 첫 금관문화훈장…황정민·신동엽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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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대중음악인 첫 금관문화훈장…황정민·신동엽 대통령 표창

가수 이미자가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중음악인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20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최고상인 금관문화훈장을 이미자에게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문화훈장(6명), ▲대통령표창(7명/팀),▲국무총리 표창(8명/팀), ▲문체부 장관 표창(10명/팀) 등 총 31명(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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