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모코이엔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은 가수 김희재가 매니지먼트 계약 무효소송을 제기한 후에도 협찬으로 받은 고가의 명품 등 물품들을 반환하지 않았다며 횡령으로 고소하고, 가압류 절차 등을 진행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날 모코이엔티 측은 “김희재가 고가의 명품 등 본사에서 협찬으로 가져온 물품을 돌려주지 않아 1년 넘게 반환을 수차례 요청해 왔으나 스텝을 통해 일부만 돌려주고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협찬 물품 중 고가의 명품도 상당수라 회사의 피해가 막심하다”며 형사 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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