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화상’은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시상하는 상으로, 민희진 대표는 총 11개 부문 가운데 대중예술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는 “민희진 대표는 ‘K팝의 혁신’으로 불리는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로, K팝 및 대중예술의 발전과 세계화를 이끌어온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뉴진스는 ‘겟 업’으로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정상을 밟았고, 이 앨범의 타이틀곡 ‘슈퍼 샤이’, ‘ETA’, ‘쿨 위드 유’ 3곡 모두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에 올리는 등 전 세계로 확장된 ‘뉴진스 신드롬’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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