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역 소속으로 전국체전에 출전한 김민솔은 19일 전남 순천시의 포라이즌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까지 합계 280타를 기록, 출전 선수 49명 중 정상에 올랐다.
올해 6월 DB그룹 한국여자오픈 공동 4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공동 9위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출전해서도 수준급의 성적을 거뒀다.
한국여자오픈에서는 30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력을 과시하며 골프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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