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와 각을 세워 온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이준석 전 대표가 연말 신당을 만들 수 있다는 설이 정치권에서 거론되고 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서 "이준석, 유승민이 나가면 단기적으로는 지지율이 떨어질 것"이라면서도 "장기적으로는 빨리 몰아내는 게 당에 도움이 되고 지지율이 3%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는 말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이나 이 전 대표의 정권 비판적 행보가 실제 탈당과 신당 창당으로까지 이어질지 역시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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