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버밍엄시티의 새 감독으로 선임된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웨인 루니(38)는 부임 후 첫 경기를 준비하면서 자신의 연봉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쓰레기 같은 소리”라며 일축했다.
루니는 “이해한다.많은 소문이 돌고 있지만 솔직히 말해서 지금까지 나온 것은 쓰레기”라면서 “지난주에 말했듯이 나는 이 팀과 함께할 프로젝트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이곳에 왔다”라고 강조했다.
루니는 잉글랜드와 맨유의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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