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윤 대통령 지지율이 경제·민생 문제에 발목이 잡히며 6개월 만에 30%로 떨어졌다.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 대비 3%포인트(p) 하락한 30%로 집계됐다.
부정평가 이유에서는 '경제·민생·물가'가 17%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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