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은 지난 9월 감사원 감사 결과 발표를 근거로 문재인 정부에서 수년간 부동산 통계 조작이 있었다며 ‘국기문란’이라고 주장했다.
같은 당의 박정하 의원은 한국부동산원이 조직적 통계 조작을 위해 전국주택가격동향 업무세칙에서 가격 검증 등과 관련한 업무세칙도 손질했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강대식 의원이 이번 정부 들어서 대통령실이나 국토교통부에서 부동산 통계 조작을 의뢰받은 적 있는 고 답하자, 강 의원은 "상식적으로 유럽이나 남미상황을 봤을 때 저는 통계조작은 국기문란이고 망국의 지름길"이라고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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