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둘째 주를 장기 등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올바른 장기기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정됐다.
이번 행사는 세종충남대병원과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이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16일부터 20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내원객 및 전 직원 대상으로 생명나눔 스토리전을 통한 장기기증 홍보를 펼쳤다.
16일과 17일에는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전개했고, 외래 및 병동에서는 '주고받고'를 주제로 생명나눔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OX퀴즈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제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