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 폭격한 화분 6개…50대 여성, 경찰 와도 계속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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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폭격한 화분 6개…50대 여성, 경찰 와도 계속 던져

약 15m 높이에서 사람들이 지나가던 산책로를 향해 화분 여러 개를 내던진 5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다행히 A씨가 던진 화분에 맞아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불특정 다수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이 같은 행위는 사망 사고로 이어져 고의성이 인정되면 3년 이상의 징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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