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K리그 주관 방송사인 ‘스카이스포츠’가 파이널 라운드 주요 경기 중계방송에 여러 특수 촬영 장비를 사용한다”라며 “다양한 앵글과 생생한 화면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상 경기는 34라운드 FC서울-강원FC(10월 22일), 35라운드 전북현대-포항스틸러스(10월 28일), 수원FC-서울(10월 29일), 36라운드 대구FC-광주FC(11월 11일), 울산현대-포항(11월 12일), 37라운드 서울-수원삼성(11월 25일), 38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서울(12월 2일), 울산-전북(11월 12일) 등이다.
양 팀은 20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파이널A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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