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4층서 산책로에 화분 6개 내던진 50대女…경찰 와도 안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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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4층서 산책로에 화분 6개 내던진 50대女…경찰 와도 안 멈췄다

빌라 4층에서 화분 여러 개를 산책로로 내던진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A 씨는 지난 16일 오전 9시 20분께 서울 서대문구 한 빌라 4층에서 산책로를 향해 화분 6개를 연달아 내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와중에도 계속 화분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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