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세사기 충격여파로 공인중개사 폐업신고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공인중개사들이 깡통전세·전세사기 등 사기의 공범이라는 사회인식이 부담이 되면서 폐업을 결정하는 사무소가 많아지고 있다.
강북구 한 공인중개소 대표는 “전세사기, 깡통전세 이슈 때문에 빌라·다세대 주택 매매는커녕 전세도 거래성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월세거래가 조금씩 성사되면서 생활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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