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매체 ESPN은 18일(현지시간) "하든이 필라델피아의 훈련장에 나타나지 않았다"며 "구단은 징계에 나서기 전 하든에게 소명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거취를 둘러싸고 구단과 반목하던 하든은 프리시즌 일정은 최선을 다해 소화하겠다고 언론 등에 밝혔으나, 돌연 훈련에 빠지면서 선수단의 입장도 난처하게 됐다.
모리 단장은 가드 보강이 시급한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와 하든의 이적을 논의 중이나, 양측의 이견이 뚜렷해 좀처럼 협상을 진척시키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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