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실내 인공암벽장 충격 흡수 매트 설치 상태 미흡"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소비자원 "실내 인공암벽장 충격 흡수 매트 설치 상태 미흡"

한국소비자원은 전국의 실내 인공암벽장 시설(볼더링 종목) 25개소를 조사한 결과 추락 시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바닥 매트 설치 상태가 미흡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인공암벽장에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락면에 매트를 설치하도록 정하고 있지만, 매트의 폭과 같은 구체적인 규격 기준은 없는 상황이다.

소비자원이 유럽연합 기준에 비춰 조사한 결과 25개 시설 가운데 24개소가 추락면 전면부나 측면부 일부 구간 매트 폭이 기준에 못 미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