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한국의 낮과 밤’을 주제로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의 주경과 야경을 담은 기념우표 62만4000장을 오는 27일 발행한다.
기념우표는 일반적인 우표 크기와 달리 넓은 화면으로 디자인돼 600년 수도 서울의 탁 트인 주경의 모습과 화려한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의 낮과 밤’을 주제로 매년 기념우표 시리즈를 발행할 예정이며 이번에 발행하는 서울은 시리즈 첫 번째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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