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제21대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법안을 분석·평가한 결과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부동산·복지 분야에서 각각 '개혁 입법' 점수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반(反)개혁 입법' 점수가 가장 높은 의원으로는 부동산 분야에서는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 복지 분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뽑혔다.
신 의원은 개혁 법안에서는 3위, 반개혁 법안에서는 1위로 모두 이름을 올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