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상습 마약' 유아인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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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상습 마약' 유아인 불구속 기소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37·엄홍식)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연실 부장검사)는 19일 마약 상습 투약 등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총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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