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간판 황선우(20·강원도청)가 식중독 악재를 딛고 마침내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5관왕에 올랐다.
황선우는 남자 고등부 다이빙 최강인(율곡고)에 이어 대회 두 번째 5관왕에 올랐다.
황선우는 2021년, 2022년에 이어 3회 연속 대회 최우수선수상(MVP) 수상 가능성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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