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올림픽 도전’ 남자 핸드볼, 예선 첫 경기서 UAE 격파... 사우디와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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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올림픽 도전’ 남자 핸드볼, 예선 첫 경기서 UAE 격파... 사우디와 2차전

한국 핸드볼 대표팀이 UAE와의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홀란두 프레이타스(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를 29-23으로 제압했다.

이번 아시아 예선에서는 UAE를 비롯해 카타르, 중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와 한 조에서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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