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을 받던 30대 남성이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고의로 출석에 불응했다고 보고 추적을 벌여 검거하고 피의자 소유의 차량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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