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폭행 신고자 찾아가 또 보복폭행 한 50대 체포
6년 전 자신을 신고했던 특수폭행 피해자를 찾아가 맥주병으로 머리를 때리고 유리병 조각으로 얼굴을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보복상해 등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깨진 유리병을 휘둘러 B씨의 얼굴에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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