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반려견을 납치해 목을 조르던 캥거루에 맨손으로 맞서 싸운 호주 전직 경찰의 사연이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호주의 전직 경찰 믹 몰로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캥거루에 브라질리언 주짓수는 통하지 않지만 펀치와 앞차기는 먹힌다"라며 강물로 뛰어들어 캥거루로부터 자신의 반려견을 구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자신의 반려견인 '해치'를 구하기 위해 강으로 들어간 몰로니는 캥거루에 주먹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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