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당 3명으로 압축된 최종 후보 명단에 김하성은 2루수와 유틸리티(만능)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30개 구단 감독과 팀당 최대 6명으로 이뤄진 코치진의 투표와 미국야구연구협회의 수비 지표를 합쳐 골드글러브 수상자를 결정한다.
김하성은 앞서 9월 초 미국 야구전문잡지 베이스볼 아메리카(BA)가 감독·스카우트·관계자들의 설문 조사를 통해 뽑은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갖춘 선수 2루수' 수비 부문 1위에 올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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