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시백우의 차기작인 '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이 오는 11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대만 박스오피스 1위, 대만 넷플릭스 1위, 홍콩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누적 흥행 수익 약 5,800만 돌파 등 큰 인기에 힘입어 게임으로도 제작된 유일무이한 대만 슈퍼 공포 IP 시리즈 '여귀교'(2020)의 새로운 이야기 '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은 캠퍼스 괴담 AR 게임의 테스트를 하던 학생들이 금기의 퀘스트에 갇혀 괴담의 저주와 악령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공포 영화다.
'여귀교'를 흥행시킨 대만 대표 비주얼 장인 해악륭 감독은 물론, HBO 드라마 '아문여악적거리'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여시원이 각본을 맡아 스토리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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