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뉴 노멀'이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성 있는 여섯 명의 캐릭터로 분한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정동원의 얼굴은 '6명의 사람들, 연결된 사건들'이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이 인물들이 어떤 식으로 얽히고설키는 관계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뉴 노멀'은 아름답고 슬픈 웰메이드 호러로 입소문을 타며 시네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기담'과 '체험형 공포'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한국 공포 영화 흥행작 2위에 오른 '곤지암'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