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에서 판매한 ‘1등급 한우’의 시료를 분석한 결과 젖소 DNA가 검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공영홈쇼핑에서 판매하는 A사의 한우 제품에서 ‘젖소형’ DNA가 검출됐다”며 “공영홈쇼핑 측은 즉시 제품 판매와 방송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불고기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한우 제품에 실수로 젖소 고기가 섞였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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