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부터 자신과 가까운 음악인들을 광주로 불러 공연과 북 콘서트 등을 열어온 최고은은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 광주극장에서 음악인들의 온라인 라이브 공연을 열고 이것을 영화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 영화는 음악인들이 광주극장에서 한 인터뷰도 담고 있다.
이곳에서 공연을 펼친 음악인들은 광주극장에 대해 "그동안 잘 버텨줘서 고맙다"며 위로와 격려의 말을 건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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