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현 감독의 신작 '발레리나'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영화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8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발레리나'는 지난 9∼15일 일주일간 1천470만 시청수(view)를 기록, 비영어권 영화 부문 차트 정상에 올랐다.
시청수는 작품 시청 시간을 총 러닝타임으로 나눠서 산출한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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