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어치의 로또를 구매해 176만원에 당첨됐던 유튜버 '허팝'이 당첨금 수령을 위해 찾아간 복권점에서 겪은 황당한 일화를 전했다.
허팝은 "로또는 계속 여기 있었다.CCTV도 확인했다.로또 보이지 않나.시간대별로 전부 확인하고 날짜별로도 전부 확인했는데 로또를 손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로또 당첨된 종이는 여기 있는데 어떻게 종이도 없이 5000원을 획득해 갔을까? 귀신이 있나?"라며 의아해했다.
잠시 뒤 고객센터에 전화를 건 허팝은 지난 4일 오후 2시36분40초에 누군가 당첨금을 수령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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