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 측이 형수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사망한 김용호의 변호인은 지난 재판 등에서 김용호의 주장은 형수에게 제보받은 것이라고 진술해, 박수홍 측은 형수를 대상으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법정에서 부모는 아들 박수홍의 민감한 사생활 영역을 언급하며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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