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저녁,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베트남의 친선전에서 한국이 베트남을 6-0 스코어로 이겼다.
경기가 있던 날, 2017년 베트남 성인 및 U-23 감독을 맡았었던 감독은 수원 월드컵 경기장을 찾아 우리나라 대표팀은 물론, 베트남 대표팀 제자 선수들을 만나 그들을 격려했다.
박항서 감독이 맡았던 베트남 대표팀은 당시 2018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2023년 준우승을 했었고, 베트남 최초로 국제 축구연맹 FIFA 아지아 지역 최종 예선 진출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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