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다음달 9일 총파업을 벌인다.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과 한국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으로 구성된 연합교섭단은 18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인력감축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다음달 9일 총파업을 실시하겠다고 예고했다.
협정에 따른 파업 시 평일 운행률은 노선에 따라 53.5%(1호선)에서 79.8%(5~8호선)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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