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총선 수도권 선거해법은 서울, 경기도 등이 아닌 '대구 지역'에 있다고 말을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총선에서 이기고 싶어서 간곡히 호소한다.수도권 전역이 위기"라며 "수도권 선거 해법은 아이러니하게도 대구가 바뀌는 것에 있다" 고 말했다.
이날 이전 대표는 "얼마 전 대통령께서 국회의원들에게 걸어 놓으신 '묵언수행의 저주'를 풀어달라고 호소했는데, 이제는 대구 시민이 '배신의 정치 저주'를 풀고 보수정치의 스펙트럼을 넓혀달라" 고 간절히 호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