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는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훈련과 경기에서 엘 가지를 제외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제외는 삭제된 SNS 게시글에 대한 결정이다.엘 가지는 중동에서 일어나는 분쟁에 대해 클럽이 용납할 수 없는 입장을 취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네덜란드 윙어 엘 가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한 SNS 게시글을 올려 소속팀 마인츠로부터 훈련 금지와 출전 정지됐다.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마인츠는 엘 가지가 친팔레스타인 스토리를 게시하고 정치적인 논의를 벌이자 징계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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