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6-0으로 베트남 이겼는데… 영국 현지 토트넘 팬들이 경악한 이유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7일 (현지 시각) "토트넘 손흥민이 베트남과의 친선 A매치 경기에서 팬들에게 부상 공포를 안겼다.클린스만 감독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손흥민을 선발로 경기에 뛰게 했다.클린스만 감독은 친선 경기에도 불구하고 약체 베트남과의 경기에 뛰게 했다"라고 보도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을 배려하지 않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A매치 경기에서 베트남을 6-0으로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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