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인공눈물 가격이 10배 이상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6일 제 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는 인공눈물의 원료인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에 대한 급여 축소를 예고했다.
비급여 영역으로 빠지더라도 환자들은 최소 9120원에서 최대 2만 3760원 사이에서 인공눈물을 살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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