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금메달 이끈 류중일 감독, APBC 대표팀 감독 맡는다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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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금메달 이끈 류중일 감독, APBC 대표팀 감독 맡는다 [공식발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23’ 대표팀 감독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야구대표팀을 대회 4연패로 이끈 류중일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KBO는 "역대 아시안게임에 프로 선수가 참가한 이후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유망주 위주로 팀을 구성해 참가한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고, 류중일 감독은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면서 세대 교체에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며 "또한 이번 APBC 역시 24세 이하 또는 3년차 이내 선수가 참가하는 대회로 아시안게임에 이은 연속성 측면에서도 감독 선임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1회 대회의 아쉬움을 털어내고자 하는 대표팀은 다음 달 초에 소집돼 국내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11월 14일 일본 도쿄로 출국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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