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던 '지역농업 기반 및 전략작목 육성 사업'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윤 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10년(2012∼2022년)간 논농업 기계화율은 97.7%인데 밭농업 기계화율은 59.3%에 그쳤다.
윤 의원은 "정부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밭농업 기계화율을 올리는 목표를 세우고도 관련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16.4%(11억원) 삭감했다"며 "작물 재배 기술과 연계한 밭농업 기계화 노력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