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발표회 전 청심환까지 먹었지만 굉장히 긴장을 많이 한 양세종은 "촬영할 때를 제외하고는 이런 자리가 제일 긴장이 된다"라며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군대 가기 전보다는 나아지지 않았나 생각해본다"라고 떨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분)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분)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또 양세종은 바쁜 현실에 치여 로맨스는 꿈도 못 꾸지만 셰어하우스에서 두나를 만나고 강렬한 설렘을 느끼게 되는 이원준 역을 맡아 서툴렀던 20대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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