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법카 유용 의혹 폭로, 전 경기도 공무원 국감장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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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법카 유용 의혹 폭로, 전 경기도 공무원 국감장 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혜경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폭로한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이 국정감사장에 서게 된다.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청주 상당)은 오는 26일 열릴 행안위 종합감사에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인 공익신고자 A씨의 참고인 출석을 추가 신청한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경기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질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정우택 의원은 지난 17일 열린 행안위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대표의 경기도지사 재임 때 김혜경씨 법인카드 사적유용 문제를 집중 질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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