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악의 오심' 토트넘 대 리버풀 VAR 심판진, 이번 주말 복귀
오심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두 심판이 복귀한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7일(한국시간) "대런 잉글랜드와 다니엘 쿡이 토트넘 대 리버풀 경기 이후 프리미어리그(PL)에 복귀한다.
'PGMOL(Professional Game Match Officials Limited, 프로경기심판기구)'은 "토트넘과 리버풀 맞대결 당시 전반전에 치명적인 인적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한다.디아즈 득점이 현장 심판진으로부터 오프사이드를 받았다.이것은 명백하고 분명한 오류였으며 VAR을 통해 인정되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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