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계선수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는 국내랭킹 1위 서서아(전남)와 3위 진혜주(광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계선수권은 전 세계 24개국에서 2명씩 총 48명이 출전한다.
프레데터가 이 대회 스폰서를 맡으면서 상금을 크게 늘려 지난해 남자 10볼 선수권은 총 22만6000달러(약 3억원)와 우승상금 6만달러(약 8000만원)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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