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LG트윈스, 꼴찌에서 2위까지 올라온 KT위즈, 20승-200탈삼진-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한 NC다이노스 에릭 페디, KIA타이거즈 최형우의 최다 2루타 및 타점, SSG랜더스 최정의 득점 신기록 등 정규시즌 동안 다양한 기록들이 리그를 장식했다.
▲ LG, 1994년 이후 29년만에 정규시즌 우승 LG는 86승 56패 2무로 .606의 승률을 기록, 일찌감치 2023 KBO 리그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다.
시즌 중 KBO리그에 복귀한 쿠에바스는 12승 무패로 역대 3번째 승률 1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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