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만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한 LG, 10위에서 2위로 마감한 KT, 20승-200탈삼진-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한 NC 페디, KIA 최형우의 2루타, 타점, SSG 최정의 득점 신기록 등 720경기가 펼쳐지는 200일 간의 전쟁에서 피어난 진기록을 모았다.
LG는 86승 56패 2무로 0.606의 승률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2023 KBO 리그 정규시즌 1위를 확정 지었다.
한편, 쿠에바스는 12승 무패로 역대 3번째 승률 100%을 기록하며 리그 최초로 패전 하나 없이 선발승만으로 ‘KBO 승률상’ 수상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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