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 끌려온 안은진 봤을까 못 봐을까 '애절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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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남궁민, 끌려온 안은진 봤을까 못 봐을까 '애절 멜로'

‘연인’ 남궁민은 안은진을 봤을까, 못 봤을까.

베일을 벗은 ‘연인’ 파트2는 병자호란 이후 포로가 된 채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아야 했던 조선 백성들의 가혹한 삶 속에 남녀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 유길채(안은진)의 애절한 사랑과 슬픈 운명을 녹였다.

이장현은 심양으로 떠났고, 유길채는 한양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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