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여성의 신원이 일본 유명 극단 연극배우로 밝혀졌다.
소지품 등을 확인한 결과 이 여성은 다카라즈카 가극단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아리아 키이(25)인 것으로 확인됐다.
극단 관계자는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고데기 관련 보도에 대해 “내부 조사 결과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한다”며 “다만 실수로 고데기가 얼굴에 닿았다는 증언은 있어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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